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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년 6월 13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분산법)이 공표되고 오는 24년 6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요. 분산법은 태양광,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와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수소 발전 등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중앙 집중형 에너지 시스템은 대규모 발전소에서 발전된 전력을 장거리 송전망을 통해 수도권 등의 공급하는 방식을 운영했는데요. 원전 설치, 장거리 송전망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 수용성 이슈로 인해서 사회적 갈등과 리스크 관리가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분산법은 기존 중앙집중형 시스템을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법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분산에너지 특별법, 통합발전소(VPP)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분산에너지 특별법은 기존 중앙집중형 시스템을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법인데요.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여러 형태와 다른 위치에 있는 분산에너지 자원을 ICT(정보통신기술)로서 연결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분산에너지 자원을 연결하여 통합발전소(VPP)를 운영을 통해 송전선로의 건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40MW 이하의 모든 발전설비 또는 500MW 이하의 집단에너지, 구역전기, 자가용 발전설비가 분산에너지 자원의 해당됩니다. 특히 재생에너지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가 대표적으로 해당됩니다.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으로 전력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먼저 분산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을 통해서 기존 중앙집중형 전력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존 전력시스템은 지역 간 전력 수급의 격차가 심각하기 때문에 결국 송전탑, 송전선로 등 전력망을 증설해야 했는데요. 대규모 발전소가 원료 공급과 냉각수 등의 이슈로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실제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도시까지 거리가 멀었습니다. 지속되는 전력망 증설로 인해서 낮은 주민 수용성은 항상 발생했었는데요. 분산에너지 시스템은 전력을 사용하는 수요지 인근에서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대규모 전력망 증설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장점으로는 ICT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신사업 창출이 가능할 수 있는데요. 통합발전소(VPP) 사업으로 분산에너지를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는 AI 및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등의 기술과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해줌에서는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이 다가오면서 태양광, 풍력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전기차 자원을 활용한 기술 확보를 했는데요. 여러 분산에너지 자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연결 그리고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서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인 해줌은 발전량 예측제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24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인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 참여를 위해서 제어 내부적으로는 제어 기술 개발과 외부적으로는 제주 발전사업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실시간 시장과 입찰 제도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실시간 시장과 입찰 제도 A to Z] 지금까지 24년 6월 시행을 앞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해줌에서는 전력중개사업(VPP)에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대상으로 계량기 교체 비용 지원 및 발전량 예측정산금 100%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발전소의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전력중개사업(VPP) 프로모션에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전소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SMP 수익 상승 방법!] 통합발전소(VPP) 및 발전소 추가 수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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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요금의 인상은 22년도 2분기부터 23년 4분기까지 매 분기 상승하고 있는데요. 22년도에만 19.3 원이 인상되었고, 23년도에는 약 31 원이나 올랐습니다. 더구나 정부에서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전기 요금을 인상하겠다는 입장으로 앞으로도 전기 요금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 요금 상승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은 부담과 실적 압박은 계속 커지고 있는데요. 기업은 전과 동일하게 전기를 사용해도 인상된 금액으로 인해 막대한 전기 요금 부담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품 생산 또는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용이 증가하면서, 기업의 경쟁력까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기 요금 상승에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까지 효과적으로 가능한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치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최대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으로 설치 비용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전기 요금 상승에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여러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데요. '에너지 다이어트'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건물의 조명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PC, 냉 · 온풍기 끄기 등 조금이라도 전기 요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장 또는 회사와 같이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기어에서 전기 요금을 절감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전력효율이 높은 전기제품 사용하기, 최대부하 시간대 피하기,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하기 등의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 새로운 설비를 도입하거나 좀 더 효율 좋은 설비로 교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발생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통해서 기업에서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을 도와주고 있는데요. 환경부 주관의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역시 배출권거래제 할당 업체를 대상으로 태양광과 같은 탄소중립설비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4년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공고에서는 총 지원 예산을 1,202억 원으로 편성했는데요. 기업의 규모에 따라서 지원 비율이 다른 사업으로 중소기업은 70%, 중견기업은 50% 그리고 대기업의 경우 30%의 지원이 가능합니다. 1월 2차 공고에서 전체 예산의 약 50%인 무려 500억 원이 소진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가소비형 태양광은 기업의 건물 옥상 또는 지붕 등 유휴부지에 설치하기 때문에 별도의 건물 증축이나 신축이 필요 없는데요. 태양광 설치 이후에도 관리를 위해 별도의 업무나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환경부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의 주 목적은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업체의 많은 온실가스 감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지원사업 신청할 때부터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이후에도 온실가스 감축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줌에서는 정확한 분석 능력을 토대로 사업 신청 및 선정뿐만 아니라, 차년도 사업 선정도 유리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태양광 설비의 발전량 예측, 온실가스 감축효과 그리고 발전량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근거 자료까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해줌은 자체 개발 플랫폼과 100TB 이상의 인공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업계 최고 수준의 예측과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설비 설치 이후에는 매년 설비에 대한 발전량 및 온실가스 감축 실적 보고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데요. 해줌은 설치 기업에게 3년 동안, 매년 태양광 설비의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여 기업 담당자의 번거로운 자료 취합 및 정리 과정을 줄여드립니다.
해줌의 장점을 통해 환경부 지원사업을 진행한 기업과 설치 효과는 어떻게 될까요? 국내 섬유 제조업 기업과 유리용기 제조업 기업의 사례를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섬유 제조업 기업은 22년 환경부 지원사업 최초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기업인데요. 건물의 도면 확인으로 구조검토 가능 여부 그리고 누수의 발생 가능성 등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22년 432kW 규모의 태양광 설치를 시작으로 23년 389kW 설치까지 2년간 총 821kW 규모의 자가소비용 태양광을 설치하였습니다. 기업은 821kW 규모의 자가소비형 태양광을 설치하면서 환경부 지원사업으로 사업비용의 50%인 약 4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았는데요. 태양광 발전을 통해 기업은 연간 약 1억 5천만 원의 전기 요금 절감과 함께 연간 약 500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례는 국내 중견 기업으로 유리용기를 제조하는 기업인데요. 해당 기업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전력 사용량 감축과 동시에 기업의 온실가스 간접 배출량을 최대한 절감하기를 원했습니다. 기업은 부지 내의 모든 건물에 대한 검토를 희망하여, 해줌은 모든 건물의 구조와 방위각 등을 꼼꼼히 검토하였습니다. 공장 건물의 지붕 방향, 기업의 전력 사용량 등을 분석하여 기업은 총 541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였는데요. 23년도 진행된 사업으로 해줌의 발전량 예측 기술로 계산했을 때 기업은 연간 약 8천3백만 원의 전기 요금 절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은 연간 약 306톤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환경부 지원사업에 내용과 해줌의 설치 사례까지 알아봤는데요. 환경부 지원사업은 별도의 사업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편성된 전체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3월 이후부터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기업이라면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한데요. 사업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공고 완벽 정리] 온실가스 감축과 전기 요금 절감 그리고 환경부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선 복사강제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복사강제력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기후변화 시나리오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 복사강제력 : 지구의 에너지 균형에 영향을 주는 강제적인 외부 변화 21세기에는 인간 활동의 증가로 그 어느 시기보다 온실가스가 복사강제력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복사강제력에 대해 이해하고 복사강제력에 영향을 준 두 가지 거대한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복사평형과 복사수지는 지구의 기후 시스템과 복사강제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입니다. 먼저 복사평형은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와 우주로 방출하는 에너지가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이 균형 상태가 유지될 때 지구의 평균 온도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반대로 균형이 깨지면 지구 온난화나 냉각과 같은 기후 변화가 발생합니다. 복사수지는 지구의 에너지 균형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데요.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복사 에너지와 우주로 방출하는 복사 에너지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태양으로부터 오는 에너지는 지구 표면에 도달한 후 빛과 열로 변환되어 지구를 따뜻하게 만드는데요. 지구 표면은 이 에너지를 흡수한 후, 다시 장파 복사 형태로 우주 공간에 에너지를 방출하게 됩니다. 이때 지구가 내보내는 복사에너지를 온실가스가 일부 흡수하고 다시 지구로 방출하여 지구 표면 온도를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실제로 복사수지가 없다면 지구의 온도는 영하 100도와 영상 150도 사이를 오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실가스의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지구로 돌아오는 에너지가 많아져 지구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복사수지는 지구 생태계를 지탱하는 근본 에너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복사강제력이란 지구의 에너지 균형에 영향을 주는 외부 요인으로부터 오는 강제적인 변화를 말하는데요. 지구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에너지의 양에 변화를 주는 모든 요소를 이야기합니다. 주로 온실가스의 증가 같은 인위적인 요인이나 화산 폭발, 태양의 변화 같은 자연 현상이 복사강제력의 변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복사강제력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복사수지를 결정하는 온실가스를 구별하고, 어떤 온실가스가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가지는지 계산해야 합니다. 하지만 에너지는 직접적인 측정이 어려운데요. 따라서 각 온실가스가 가지는 영향력을 계산하기 위해서 먼저 기준이 되는 시점을 선택합니다. IPCC 보고서는 산업화가 시작된 1750년을 기준으로 복사강제력을 계산합니다. 그 후 해당 시점과 비교해 각 온실가스들이 복사강제력의 변동에 미친 기여도를 판단하게 됩니다. 온실가스들의 복사강제력은 지구에 흡수된 햇빛과 우주로 다시 복사되는 에너지의 차이를 말하는데요. 일정 면적당(m2) 일을 할 수 있는 능력(W)으로 표현됩니다. 이산화탄소의 복사강제력은 1.82W/m2로 복사강제력이 매우 크기에 지구온난화를 멈추기 위해 줄여야 할 핵심 요소로 분류됩니다. 음(-)의 복사강제력을 보이는 물질들은 복사수지를 줄여서 지구의 온도를 내리는 역할을 합니다. 화산 폭발과 같은 자연 현상은 대량의 화산재와 에어로졸을 대기 중으로 방출하는데요. 이 물질들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복사를 반사시켜 지구의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복사강제력은 기후의 변동을 이해하는 주요한 지표가 될 수 있는데요. 복사강제력이 양수(+)이면 지표온난화가, 음수(-)이면 지표냉각화가 진행된다고 해석합니다. 1750년~2011년까지 전체 복사강제력 중 인위적 요인의 복사강제력은 2.29[1.13-3.33] W/m2인데요. 최근 10년 동안의 복사강제력 증가율이 1970년~2000년까지의 증가율보다 더 빠른 상황입니다. * 2.29[1.13-3.33] W/m 2 : 미래에 대한 예측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 ] 안의 숫자는 불확실성의 범위를 나타냅니다.
복사강제력은 지구의 에너지 균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복사강제력이 변화하며 지구의 온도가 크게 변했던 두 가지 사건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① 1883년 크라카타우산 화산 폭발 인도네시아 남서부에 있는 화산인 크라카타우산은 1883년 엄청난 대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이 폭발로 인해 대량의 화산재와 에어로졸이 대기 중으로 방출되었는데요. 태양으로부터 오는 복사 에너지를 차단하여 지구의 평균 온도를 낮췄습니다. 해당 화산으로 1883년 이후의 기온은 하락했고 냉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② 1952년 런던 스모그 1952년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런던에서 발생한 심각한 스모그로 수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화석 연료의 대량 소비와 이로 인한 미세먼지 및 유해 가스의 증가로 스모그가 발생하였는데요. 이러한 오염 물질의 증가는 태양 복사를 흡수하여 지역적인 기후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복사강제력에도 영향을 미쳐 전 지구적인 기후 시스템이 변동합니다. 21세기에 접어들며 온실가스의 증가가 지구의 복사강제력에 심각한 변화를 초래하고 있는데요. 회복 불가능한 수준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때입니다.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각 기업에서 RE100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것인데요. RE100 이행시 기업의 전력 소비 형태에 따라 재생에너지의 조달 방식 및 전략은 달라져야 합니다. 온사이트 PPA를 통해 RE100을 이행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동시에 270억 원을 절감한 사례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하단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한국형 RE100 (K-RE100) 이행하고, 270억 원 절감하기 (ft. 온사이트 PPA 사례)] 해줌은 재생에너지의 조달부터 인증까지 원스톱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해줌의 재생에너지 컨설팅과 원스톱 대행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