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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2024년도 신 · 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지원 공고」가 발표되었는데요. 금융지원사업은 태양광 발전사업을 신규로 설치하는 경우 시설 및 운전 자금을 저금리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최근 모듈의 고효율화가 크게 진행되면서 태양광 발전사업의 사업 비용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사용하는 모듈 및 인버터 그리고 태양광 설비의 형태에 따라서 kW 당 100~120만 원 혹은 그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목 및 한전 계통 비용 등 여러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금융지원사업은 예비 발전사업주에게는 도움이 되는 제도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4년도 금융지원사업에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관련 빠른 문의는 아래 카카오톡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은 태양광 및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거나 운영하는 자금에 대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태양광 발전사업을 계획 또는 사업 초기 단계의 예비 발전사업주에게는 안정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합니다. 24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은 총 지원 예산이 약 3,630억 원으로 확인되었는데요. 23년도 금융지원사업의 경우 약 4,670억 원으로 약 1,040억 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신청 기간은 예정까지 총 3차로 계획되어 있는데요. 1차 접수 기간 : 2024.03.11 ~ 2024.03.18 2차 접수 기간 : 2024.05.27 ~ 2024.06.03 3차(예정) 접수 기간 : 2024.09.09 ~ 예산 마감까지 3차 접수의 경우 1,2차 접수에서 사업 취소 나와 생기는 잔여예산을 접수하기 때문에 진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총 지원 예산 외에도 23년도 공고 대비 변경된 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요. 24년도 금융지원사업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총 사업비 대비 지원 비율 변경 및 대기업 지원 추가(태양광 분야) 24년도 사업에서는 재생에너지 사용이 확인되는 RE100 기업이라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용 중 40%까지 지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중소기업(개인 및 협동조합),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비율은 동일하게 10% 감소하였는데요. 총 사업 예산의 감소로 인해 지원 비율이 일부 조율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태양광 모듈은 탄소배출량 검증 제품 필수 사용 24년도부터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진행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모듈의 탄소배출량 검증이 필수가 되었는데요. 태양광 모듈의 탄소배출량이 670kgCO2/kW 이하가 되어야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예외적으로 지원 사업 공고일(2024.02.08) 전에 전기시설부담금 고지서(청구서)를 발급받은 설비는 상반기 접수에 한 해 탄소 배출량 미검증 모듈이어도 지원 사업 신청이 가능합니다. 3. 상시접수와 정기접수 대상 구분 다른 변경 사항으로 접수 대상을 상시접수와 정기접수로 나누어 접수를 진행하는데요. 상시접수는 1차 접수 기간부터 지원 총액 600억 원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접수를 하고, 정기접수는 1~3차까지 접수 기간을 구분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정기접수의 경우 1~2차 접수 기간에 사업 예산의 대부분을 소모할 계획으로 3차 접수는 사업 취소로 잔여 예산이 발생해야 합니다. 상시접수 대상으로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RE100) 태양광, 마을 태양광이 있는데요.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RE100) 태양광은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사업자 또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 발급 대상 기업(RE100 기업)이 자가소비형, 전력구매계약(PPA),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를 목적으로 태양광을 설치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마을 태양광은 마을 주민이 출자하여 협동조합으로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서 지원이 가능한데요. 협동조합의 구성원이 10인 이상, 설비용량은 300kW 이상 1MW 미만 그리고 참여하는 모든 조합원(마을 주민)은 공고일 기준 발전소 소재지와 동일해야 하는 등 여러 세부 지원 기준이 있습니다. 정기접수 대상으로는 산업시설 태양광, 도심 태양광 그리고 농어촌 지역 태양광이 있습니다. 산업시설, 도심, 농어촌 지역 태양광의 경우 23년도 공고 내용과 동일한 기준으로 공고되었습니다.
금융지원사업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다른 지원사업과 다르게 지원금을 대출 지원받는 것인데요. 분기별 변동금리를 적용받아 최종적으로는 발전사업주가 상환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결국 발전사업의 수익성을 정확하게 분석해서 지원금 상환까지 계획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해줌에서는 자체 개발 플랫폼인 '비즈해줌'을 통해서 사업 초기 검토 단계에서 태양광 발전량 예측 정보와 금융정보(비율 및 금리 등)로 분석하여 20년간 사업의 수익성 검토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24년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공고 내용을 확인해 봤는데요. 해줌에서는 환경부 지원사업 및 여러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검토를 무료로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해줌에서 진행 중인 환경부 지원사업 무료 컨설팅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환경부 지원사업 태양광 설치 무료 컨설팅(사업검토)] 금융지원사업 및 환경부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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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환경부 지원사업(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은 이미 전체 예산의 50% 이상이 소진되었는데요. 선착순으로 진행되기에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해줌은 기업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환경부 지원사업과 해줌의 태양광 무료 컨설팅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4년 환경부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들이 빠르게 참여하고 있는데요. 환경부 지원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를 대상으로 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24년 사업 총예산은 1,202억 원이고, 사업을 통해 설치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기업들이 신청하고 있는데요. 해줌은 태양광 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환경부 지원사업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줌은 자가소비형 태양광을 누적 56MW 설치하며 국내 최대 수준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2022년, 환경부 지원사업으로부터 최초로 태양광 설비 보조금을 받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설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니 빠르게 신청하세요.
환경부 지원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선 매년 예측 기술과 감축 효과, 그리고 근거에 대한 분석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실제로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은 지원사업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제출한 계획에 비해 온실가스 절감량이 적을 경우 3~5점가량의 페널티를 받기 때문입니다. 즉, 정확한 분석이 차년도 사업 신청의 핵심입니다. 해줌은 자체 개발 플랫폼 ‘비즈해줌’을 활용하여 발전량과 발전 시간을 정확하게 계산해 내는데요. 업계 최고 수준의 발전량 예측 기술과 각종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발전량과 오차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 선정부터 운영까지 무리가 없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한편 환경부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을 경우 3년 동안 지속적으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해줌은 태양광 설치 후에도 3년 동안 무료로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 드리며 복잡한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도와드립니다. 해줌과 함께 자가소비형 태양광을 설치한 기업으로는 휴비스, GS 그룹, 롯데면세점 등이 있는데요. 휴비스는 2022년 환경부 지원사업을 통해 태양광을 설비하여 총 50%에 해당하는 약 4억 5천만 원의 설치비용을 지원받았습니다. 약 821kW 규모로 설치된 휴비스의 태양광은 연간 약 1억 5천만 원의 전기 요금을 절감시키고 있습니다.
환경부 지원사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기에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해야 하는데요. 지난 1월 2차 공고에서 약 500억 정도의 예산이 이미 소진되었기 때문에 23년도 사업보다도 빠른 예산 소진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3차 공고부터는 유상할당 대기업도 최대 30%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 예산 소진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는데요. 중소기업은 태양광 설치비의 최대 70%, 중견기업은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해줌의 환경부 지원사업 무료 컨설팅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니 해줌과 함께 빠르게 환경부 지원사업에 참여하세요. 보조금을 받아 태양광패널을 설치하면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할 수 있고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데요. 환경부 지원사업을 통해 자가소비형 태양광을 설치한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하단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환경부 지원사업으로 전기요금 절감 사례] 환경부 지원사업과 해줌의 무료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경제적 수익성만을 추구하던 기존의 경영 트렌드는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1992년 리우 정상 회의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기 위해 구체적인 환경경영전략이 세워지고 있는데요. 이제는 대다수의 기업에서 지속가능경영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해줌에서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가능케 하는 여러 가지 환경 인증제도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SO 14001은 환경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인데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인증 시스템으로 모든 산업 분야 및 활동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인증을 통해 기업은 환경 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되는데요. 기존에는 일부 환경담당자들에 의해 경영시스템이 관리되어 왔지만, ISO 14001은 이를 벗어나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기업의 환경경영체제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하여 인증을 부여하게 되는데요. 인증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며 기업은 세계 무역시장에서 이점을 얻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LG화학, 롯데면세점, 삼성전자, 한화생명 등의 기업에서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ISO 14001을 취득하였는데요. ISO 14001을 취득하면 벤처기업 평가, 기업의 신용 및 금융기관 평가 등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보건 신기술을 신청할 때에도 기술의 안전성 뿐 아니라 환경적 측면도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ISO 14001 인증을 필요로 합니다. 한편 해줌은 ISO 45001을 취득하였는데요. ISO 45001과 앞서 설명드린 ISO 14001 모두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 표준이지만 적용 분야와 목적이 다릅니다. ISO 45001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작업장의 안전, 위험 예방 및 사고 감소에 초점을 맞춥니다. 해줌은 재생에너지를 운영하는 사업장의 안전 점검 기준을 재확인하고 전사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FSC 인증은 지속가능경영을 하고 있는 산림을 인증하고, 해당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 및 목재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제도인데요.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부여하는 인증입니다. FSC 인증 제품은 다양한 라벨로 구분되는데요. ① FSC 100%, ② FSC Mix, ③ FSC Recycled 등이 있습니다. 각 라벨은 사용된 원료의 출처와 비율에 따라 나뉘는데요. ① FSC 100%는 사용된 모든 원료가 FSC의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인증된 산림에서 왔음을 나타냅니다. ② FSC Mix는 사용된 원료의 전체가 FSC가 인증한 산림, 관리된 출처, 그리고 재활용 원료로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③ FSC Recycled는 제품에 사용된 재활용 원료가 FSC의 기준에 따라 검증되었음을 보여줍니다. FSC 인증은 소비자와 기업이 지속가능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FSC 인증을 받은 산림이 있는데요. 2006년도에 제주도 소재의 국립 산림과학원 시험림과 강원도 홍천의 산림은 FSC산림경영인증을 받았습니다. 산림뿐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제품의 포장지에도 FSC 인증 마크가 붙어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음료수가 담긴 종이팩, 매장에서 물건을 사고 받는 종이봉투, 물건 배달을 위한 택배 박스 등에 FSC 인증 마크가 붙어있습니다.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친환경 건축물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국제적인 제도인데요. 지속가능경영을 건축 분야에 적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및 자원의 절약, 자연환경 보전, 사용자를 위한 쾌적한 환경 제공 등 다양한 측면에서 건축물을 평가하여 LEED 인증을 부여하게 됩니다. 앞서 FSC 인증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LEED 인증을 발급하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에서는 FSC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여 빌딩 인테리어의 일정 비율을 채우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국전력 본사 신사옥은 LEED 플래티넘 등급을 받았는데요. 31층 규모의 친환경 건축물로 기획 초기부터 에너지 절감형 빌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열 에너지를 통해 냉방과 난방을 해결하고 뛰어난 단열 시스템으로 건물 내 온도를 유지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창문 등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하여 온수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기업이 취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인증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우리나라의 목표에 따라 각 기업이 다양한 환경 인증을 취득하고 ESG 경영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ESG 경영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준비가 필요한지 궁금한 분들께서는 하단의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국가 ESG 연구 위원장이 알려주는 'ESG 도입을 위한 이슈 파악 노하우'] 한편 ESG와 RE100이 전 세계적인 목표가 되며 지속가능경영을 행하지 않는 기업들은 무역 장벽에 맞닥뜨리고 있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수의 기업들이 환경 인증을 취득하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해줌은 한국형 RE100 정책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기업의 소비전력 조달 방법과 사용량을 분석하고 기업의 실정에 맞는 재생에너지 이행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해줌이 제공하는 재생에너지 전환 컨설팅과 RE100 이행수단 대행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