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태양광 REC 현물시장 폐지 대비 직접 PPA 및 계약시장제도 수익 전략 비교
발전사업 · · 7 분 소요

직접 PPA vs 계약시장제도 완벽 비교: 2027년 태양광 REC 현물시장 폐지 대비 전략 (feat.VPP)

2027년 RPS 제도 일몰과 REC 현물시장 폐지 소식에,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직접 PPA와 새롭게 도입되는 계약시장제도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태양광 발전사업자분들의 고민이 참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전기를 생산해 판매하는 비교적 단순한 구조였다면, 앞으로는 달라지는 제도 안에서 '내 발전소의 조건과 시장 상황에 맞춰 어떤 판매 전략을 세우느냐'가 향후 20년의 수익을 좌우하게 됩니다.

오늘 내 발전소의 REC 가중치와 출력제어 리스크 등을 고려해 직접 PPA, 계약시장제도 중 어떤 방식을 선택하면 좋을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현물시장 대안? RE100 플랫폼 거래 전 주의사항

REC 현물시장 폐지 대안인 RE100 플랫폼 거래 시 REC 가중치 미적용

많은 사업주분들이 "REC 현물시장이 폐지되면, RE100 거래 플랫폼을 통해 RE100 기업에 팔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물론 가능한 이야기지만, 여기에는 치명적인 함정이 숨어 있습니다. RE100용 REC를 판매할 때는 'REC 가중치'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즉, 기존에 높은 가중치를 받던 발전소들이라면, RE100 플랫폼에서 거래할 경우 단가에서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어디에 팔까'가 아니라, '내 발전소의 가중치'와 '외부 리스크'를 함께 고려해 판매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발전소 조건, 환경에 맞는 판매 전략 찾기

발전소 조건에 따른 판매 전략 선택 흐름도
⚠️2027년 준공되는 발전소부터는 REC 자체가 발급되지 않으므로, 가중치보다는 대출(금융 조달) 여부와 목표 단가에 따라 판매 방식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 계약시장제도 + VPP(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병행

계약시장제도 및 VPP 병행 장점
💡 계약시장제도란?
RPS 제도가 일몰된 후 2027년부터 신규로 열리는 제도로, 한국전력(KPX)과 20년 장기 고정 가격 계약을 맺는 방식입니다.

✅출력제어가 잦은 지역에 위치한 발전소 (제주·호남·영남 등)
✅REC 가중치가 1.0 이상인 발전소 (특히, 저탄소 모듈 사용 시)

현물시장 거래를 이미 오래 지속한 발전소
✅(신규 발전소) 안정적인 은행 대출 조달이 최우선인 발전소

📈 계약시장제도+VPP의 장점과 주의사항

2027년부터는 발전공기업과 계약하던 기존 고정가격계약이 한전과 직접 계약하는 '계약시장제도'로 개편됩니다. 매매용 REC 대신 정산용 '발전정보 인증서'를 기반으로 20년간 장기 고정 단가를 받는 구조입니다.

정부 기관인 한전과의 계약인 만큼 안정성이 압도적으로 높아 은행 대출(PF) 조달에 가장 유리하며, VPP(입찰제도)를 병행하면 출력제어 손실 보상금까지 추가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상한가가 낮아지는 추세로, '직접 PPA' 대비 기본 계약 단가는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2. 직접 PPA

민간 기업과의 1:1 직접 PPA 계약 장점
💡 직접 PPA란?
발전사업자가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RE100 이행이 필요한 민간 기업과 1:1로 전력 구매 계약을 맺어 20년간 고정된 단가로 전기를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SMP 하락 리스크 방어를 원하는 발전소
✅계약시장제도보다 높은 수익을 원하는 발전소
✅REC 가중치가 1.0 미만인 발전소 (특히, 저탄소 모듈 미사용 발전소)

📈 직접 PPA의 장점과 주의사항

직접 PPA 역시 수요 기업과 20년 장기 고정 계약을 맺어 SMP 하락 등 시장 변동성을 완벽히 방어할 수 있는데요.

가장 큰 장점은 상대적으로 높은 단가(수익)입니다. 향후 계약시장제도의 기준이 될 '현재의 고정가격계약' 입찰 상한가는 계속 하락하는 추세인 만큼, 직접 PPA 진행 시 고정가격계약 대비 더 높은 단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민간 기업과의 계약인 만큼 한전 대비 안정성이 다소 차이 날 수 있고, VPP 참여를 통한 추가 정산금은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계약시장제도+VPP' vs '직접 PPA' 비교

내 발전소 조건과 REC 가중치에 따른 태양광 직접 PPA 및 계약시장제도 핵심 차이점 비교표

* RE100 기업의 경우 신규 발전소 선호도가 높으며, 준공 시점에 따라 계약 가능 여부/단가가 바뀔 수 있습니다.


직접 PPA의 단가가 높더라도 내 발전소의 REC 가중치 때문에 고정가격계약이 유리할 수 있고, 당장의 수익률보다 지역 내 잦은 출력제어로 인한 VPP 시스템 도입이 가장 시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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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 시간 : 약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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