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간 재생에너지 주요 뉴스 | 중국산 패널 가격 상승 조짐

안녕하세요! 에너지 IT 기업 해줌입니다. 지난 8월 2주 동안에도 재생에너지 시장에 다양한 뉴스가 쏟아져 나왔는데요.

그 중, 태양광 발전사업자분들이 주목하실만한 내용들을 해줌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재생에너지 뉴스 요약

1. 중국산 패널 가격 상승
2. 공공주차장 태양광 의무화
3. 국내 태양광 비중

📰8월 2주간 재생에너지 주요 뉴스

01. 中 태양광 패널 가격 '정상화' 조짐

중국의 태양광 패널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업체들이 생산 능력의 약 3분의 1을 감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8월 한 달간 폴리실리콘 가격이 70% 급등하면서, 지난 2년간 하락했던 태양광 모듈 가격이 회복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가격 상승이 실제 시장 전체로 확산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중국산 태양광 패널 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만큼, 태양광 발전사업자라면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출처 : 토요경제 이강민 기자님

02. 80면 이상 공공주차장에 지붕형 태양광 설치 의무화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부터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주차 구획 면적 1,000㎡(80면) 이상인 주차장이 대상이며, 면적 10㎡당 1kW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야 하는데요. 캐노피형 태양광 설치, 직접 설치 외에 부지 임대를 통한 설치도 인정됩니다. 정부는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관련 정책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출처 : 뉴시스 김동현 기자님

03. 태양광 비중 30% 돌파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태양광 발전이 전체 전력의 최대 30%를 차지했습니다. 단, 태양광은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변동하는 만큼 전력망 안정화에 대한 새로운 과제가 부상하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을 구축하여 전력 생산·저장·소비를 최적화할 계획입니다. 한국전력도 향후 5년간 배전망에 10조 원을 투자하여 태양광 발전설비 증설에 대비하고, 정부는 전남 지역을 첫 실증 지역으로 삼아 기술 개발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출처 : 포인트데일리 권상희 기자님

이렇게 8월 2주간 재생에너지 시장 소식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태양광 발전 사업 관련 문의는 해줌 홈페이지 혹은 전화(02-889-9941)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해줌 홈페이지 바로가기 →

태양광 시장 소식, 한 달에 1번 5분으로 투자로 끝!

최신 태양광 트렌드부터 SMP/REC 동향, RE100 소식까지 빠르게 알고 싶다면? 해줌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해줌 뉴스레터 구독하기 →

⚡관련 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