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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24년 4월 태양광REC가격/SMP가격/재생에너지 인사이트 (ft. 해줌 카카오 구독 이벤트)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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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 17:02
2024년 4월 재생에너지 태양광REC가격, 육지SMP는 맑은 날씨와 다르게 하락했는데요. 제주 SMP가격은 전월 대비 상승하기는 했지만, 1.15원 차이로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재생에너지 태양광REC가격은 전달 대비 3,000원 이상 하락하면서 다시 7만 원 중반대로 내려갔는데요. 태양광REC가격의 하락 내용과 SMP가격 현황 그리고 4월 동안에 재생에너지 시장 이슈에 대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 4월 평균 태양광REC가격 : 75,694원 (▼3,338원) 태양광REC가격 최고가 : 76,900원 (종가 기준) / 태양광REC가격 최저가 : 74,200원 (종가 기준) 2024년 4월 태양광REC가격은 평균 75,694 원으로 3월 대비 3,338 원이나 하락했는데요. 최근 6개월 태양광REC가격을 보면, 24년이 되면서 상승하던 가격이 3월부터 주춤하더니 4월에는 결국 떨어졌습니다. 태양광REC가격 하락의 원인은 현물 거래 시장에서 매도가격과 매수 가격의 차이로 예상되는데요. 현물 거래 시장 속보를 확인했을 때, 매도 물량과 매수 물량은 각각 20만, 16만 건이었지만 실 거래량(체결량)은 8만 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매도와 매수의 가격차이로 인해 비교적 낮은 가격에 태양광REC 위주로 체결이 되면서 전체 평균 가격이 하락했을 거라 예상됩니다.
* 4월 육지 SMP가격 : 96.92원~141.69원 / 육지 SMP가격 평균가 : 125.09원 (▼8.87원) * 4월 제주 SMP가격 : 99.39원~193.5원 / 제주 SMP가격 평균가 : 141.43원 (▲1.15원) 2024년 재생에너지 SMP가격은 육지 125.09 원, 제주 141.43 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육지 SMP가격은 약 8 원 하락했지만, 제주 SMP가격은 약 1 원 상승했는데요. 육지와 제주의 SMP가격이 다른 이유는 발전원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육지에서는 석탄, 석유와 같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원을 이용하여 우선적으로 전력을 생산하지만, 제주는 자원 가격이 높은 LNG를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자원의 가격차이가 SMP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농지를 보전하면서 농업인의 추가 소득원이 될 수 있는 영농형 재생에너지 태양광 제도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농업인이 허가를 받아 다른 용도로 농지를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을 8년에서 23년까지 늘리는 방안도 검토된다고 합니다. 이번 영농형 재생에너지 태양광 도입 전략은 1) 농업인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로 설정 2) 비우량 농지 중심으로 집적화 유도 3) 관리체계 구축으로 부실 영농 방지를 중점으로 하고 있는데요. 영농형 재생에너지 태양광 제도와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재생에너지 보급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이 최근 태양광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부에서는 취약계측 주거용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을 공표하고, 대기업 경영자까지도 태양광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 시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한 연설에서 ‘모두를 위한 태양광(Solar for All)’ 프로젝트에 70억 달러, 한화로 약 9조 600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챗 GPT를 개발한 오픈 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도 차세대 전력 조달 수단 중 하나로 태양광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22대 총선 이후 재생에너지 산업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데요. 태양광 업계는 새 협회장을 추대하고, 해상풍력업계는 특별법 입법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태양광 업계는 국내 태양전지, 태양광모듈 제조업이 급속히 위축돼 새로운 구심점이 필요하다 언급하는데요. 재생에너지 보급과 태양광, 풍력산업계에 앞으로의 동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2024년 4월 태양광REC가격, SMP가격 그리고 재생에너지 시장 주요 이슈를 알아봤습니다. 해줌에서는 재생에너지 시장 주요 이슈를 블로그 외에도 카카오톡을 통해 2주마다 공유드리고 있는데요. 보다 빠르고 쉽게 재생에너지 시장의 주요 이슈와 해줌의 여러 가지 프로모션에 소식을 듣고 싶으시다면, 해줌 카카오톡 채널 구독과 친구 추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해줌 카카오톡 채널 구독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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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중개사업(VPP) 예측 정산금 제도는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을 예측해 정확도에 따른 정산금을 받는 사업인데요. 발전소의 기존 SMP, REC 수익에는 영향이 없이 별도의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발전량 예측은 전력중개사업자를 통해서 진행이 가능한데요. 발전사업자 입장에서는 발전량 예측을 진행하는 여러 전력중개사업자 중에서 어떤 사업자를 선정해야 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력중개사업(VPP) 예측 정산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한 전력중개사업자 선정 방법에 대해서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전력중개사업 혹은 예측 정산금에 대해서 빠른 문의를 원하신다면, 아래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 가능합니다.
전력중개사업(VPP) 참여를 위해 중개사업자를 선정하는 기준 중 예측 정확도는 보다 많은 예측 정산금을 받기 위한 중요한 기술인데요. 발전소의 하루 전체 발전량이 아닌, 매시간대별 발전량을 정확히 예측해야 예측 정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측 정산금은 오차율이 8% 이하일 때 발전량(kWh) 당 3원, 6% 이하라면 4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기준 연간 약 400만 원의 예측 정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전시간 : 3.6시간 / 오차율 적용 범위 : 발전기 가동률 10% 이상 발전사업자는 중개사업자가 얼마나 정확하게 발전량을 예측하는지 비교해 보고 사업 참여를 해야 보다 많은 추가 수익을 만들 수 있는데요. 해줌은 설립 초창기부터 발전량 예측 전담 알고리즘팀이 구성되어 더 정확한 발전량을 예측하기 위해 지금까지 끊임없이 알고리즘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해줌의 발전량 예측 기술 알고리즘에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7천여 개의 발전소 데이터를 이용한 해줌의 발전량 예측 기술]
중개사업자가 아무리 발전량 예측 정확도가 높고 많은 정산금을 받았다고 해도 발전사업자의 수익을 다를 수 있는데요. 예측 정산금은 전력거래소에서 중개사업자에게 지급하고 이후 중개사업자와 발전사업자와의 배분율에 따라 나누기 때문입니다.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표준약관] 내용에서도 예측제도 정산금의 배분(기간, 방법, 정산주기 등)에 관한 사항은 합의 하의 정하라고 되어있는데요. 중개사업자들은 전력중개사업 서비스 내용 및 발전소의 조건에 따라서 여러 배분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전력중개사업 예측 정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발전사업자에게 높은 배분율을 적용하는 전력중개사업자를 통해 사업 참여가 필요합니다.
높은 발전량 예측 정확도와 유리한 정산금 배분율 외에도 발전사업자가 확인하면 좋은 사항이 있는데요. 전력중개사업 관련 기타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전력중개사업은 발전소의 전력 거래처가 전력거래소(KPX)로 되어 있어야 참여가 가능한데요. 발전소의 전력거래처가 한국전력(PPA)이라면, 계량기 교체를 통해 거래처를 변경해야만 전력중개사업(VPP)이 가능합니다. 계량기 교체 비용은 발전소의 용량(고압 및 저압 여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약 400~450만 원이 발생하는데요. 발전사업자는 전력중개사업을 참여하고 싶어도 초기 계량기 교체 비용이 부담되는 게 사실입니다. 전력중개사업자 중에는 이러한 초기 발생 비용으로 인해 처음부터 발전소의 전력거래처가 전력거래소(KPX) 이거나 발전사업자가 자체 부담으로 계량기를 교체한 경우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줌에서는 전력 거래처를 변경하는데 발생하는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해서 발전사업자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력중개사업(VPP) 참여할 때 보다 많은 추가 수익을 만드는 중개사업자 선정 기준을 알아봤는데요. 해줌의 전력중개사업 및 예측 정산금 배분율과 추가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기후변화 중요성이 강조되고 탄소중립에 대한 대응이 기업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면서, RE100을 실천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무역협회에서 국내에 해외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RE100 대응 현황을 조사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해외 수출 기업들의 RE100 이행 현황 내용과 탄소중립과 RE100 이행 방법에 대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탄소중립 경영과 RE100 이행에 대해서 빠른 문의를 원하신다면, 아래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 가능합니다.
한국무역협회에서 조사한 내용은 국내의 수출 기업 600여 곳을 대상으로 RE100 인지 여부와 주된 목적 등이 있는데요. RE100 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무려 54.8%가 아직 RE100을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내용을 알고 있다고 답한 기업의 경우 대기업(62.5%), 중견기업(49.6%), 중소기업(39.2%) 순으로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RE100을 인지하고 있었는데요. RE100에 관심을 갖는 주요 이유에서는 기업의 지속 가능경영 목적이 가장 많았습니다. BMW,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받아 진행하는 경우도 전체 중 20% 가까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RE100 이행을 요구받은 기업 중 RE100을 이행해야 하는 시점이 언제인지에 대한 항목에서는 2024~2025년 이후라는 답변이 절반에 가까웠는데요. 재생에너지 사용과 함께 추가로 온실가스 배출 관련 데이터를 제출하라는 요구도 받아, 많은 기업이 바로 해결해야 하는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업의 규모에 따라서 RE100 이행 대응을 어떻게 진행할지도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요. 글로벌 기업의 요구에 맞춰 재생에너지 사용 등 RE100 이행 수단을 활용하겠다는 답변이 전체 71.8%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현재 거래처를 바꾼다거나 RE100 이행을 요구하는 글로벌 기업과의 거래 중단을 생각하는 기업도 나타나 기업에서 RE100 이행을 하는 게 얼마나 어렵고 부담되는 부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
기업 중에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 업체는 8.7%에 불과했는데요. 현재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지만, 향후 사용 계획을 가지고 있는 기업까지 더해도 전체 47.2%로 절반 정도에 그치는 상황입니다. 재생에너지를 이용하고 있는 주 이유로는 전기 요금 등의 절감을 위해 사용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요. 24년도 2분기까지는 전기 요금 인상이 동결되었지만, 그전까지만 해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전기 요금에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 수축 기업들이 RE100 이행 수단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자가발전설비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그다음으로는 녹색 프리미엄과 재생에너지 인증서(REC) 구매로 나타났습니다. 자가발전의 이용이 많은 이유로는 재생에너지 설비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무역협회의 조사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재 해외 수출 기업들은 RE100 이행하는데 많은 어려움과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요. RE100 이행 수단 및 기업의 성향에 따라서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해줌에서는 한국형 RE100(K-RE100) 정책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원스톱 대행 서비스로 재생에너지 조달을 도움드리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사용량,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이행 수단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는데요. 현재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자가발전 설비 설치의 경우에도 정부 지원 사업의 검토 및 신청 대행까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줌의 RE100 컨설팅 사례는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유통기업의 RE100 컨설팅 사례] 이렇게 최근 해외 수출 기업들의 RE100 이행에 대한 현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RE100 이행 및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