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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의 영향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폭염, 한파, 가뭄 등이 평년보다 많이 발생하면서 기후 변화를 실감하고 있는데요. 기후 변화를 멈추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보다 절실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정부를 비롯 지자체와 기업들까지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자체와 기업들은 온실가스 감축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기업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정부 사업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니, 꼭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따라서 지자체들도 여러 방법을 통해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에서는 어떻게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려고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울시에서는 도시의 에너지관리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 2030년까지 원전 1기만큼(1GW)의 지열 에너지를 확보하겠다고 했는데요. 건물에서 냉 · 난방 과정에서는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서울시는 지열 에너지를 통한 건물의 온실가스를 감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종합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지열 에너지 1GW를 보급하면 온실가스 518,000톤(CO2)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권 확보를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기존 교통수단을 대체해서 공공자전거(=따릉이)를 이용한 거리로 연평균 962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합니다. * 부산광역시
부산시에서는 무 19조 원을 투입해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발생량을 45% 감축하려고 하는데요. 감축 방안을 보면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건물 에너지관리 자립도 향상, 전기 자동차 등 친환경차 보급 등이 있습니다. * 경기도
경기도는 RE100,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ESG환경 공시 의무화 등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에 맞춰 온실가스를 감축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도내 많은 중소기업들이 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위해 '중소기업 기후 위기 대응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합니다. 중소기업들의 각종 활동 데이터, 에너지관리 및 사용 패턴을 분석해 해당 기업에게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컨설팅하겠다고 하는데요. 해당 계획을 통해 기업들은 연간 수천만 원의 탄소 회계 비용 절감은 물론 국내외 기준에 맞는 탄소 배출량 산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러 기업들 역시 에너지관리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재생에너지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공장, 창고와 같은 기업 소유 건물의 지붕 또는 옥상 등 유휴부지에 자가소비용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서 직접 전력을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태양광 설비를 통해서 에너지관리 및 온실가스 감축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은 어디가 있을까요? 해줌에서 설치한 자가소비형 태양광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동아 ST 동아 ST는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박카스'음료를 만드는 기업인데요. 해줌을 통해 공장 옥상 위에 200kW 급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온실가스를 감축 및 전기 요금 절감을 하고 있습니다. *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에서도 전기 요금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물품 창고 지붕 위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였는데요.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서 기업의 ESG환경 조성과 에너지관리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휴비스 휴비스라는 업체는 환경부 지원사업(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을 통해서 2년간 총 821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는데요. 탄소배출권거래시장 할당 대상 업체였던 휴비스는 환경부 지원사업을 통해 태양광 설치비용의 50%를 지원 받아 자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총 821kW 규모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서 연간 약 1억 원에 가까운 전기 요금 절감과 약 500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탄소배출권거래시장 할당대상업체의 경우 매년 탄소배출량에 따른 배출권 구입이 필요할 수 있지만, 휴비스는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로 탄소배출권 구매 비용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데 있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내용이 바로 초기 설치비용 부담인데요. 환경부 지원사업(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의 경우 탄소배출권거래시장 할당대상업체라면 설치 비용 지원이 가능합니다. 기업의 규모에 따라서 중소기업은 70%, 중견기업 50%, 대기업은 30%까지 태양광 설치 비용 지원이 가능한데요. 업체별로 최대 지원 한도는 100억 원까지 가능합니다. 환경부 지원사업 공고의 자세한 내용은 하단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권거래시장 할당 대상 기업 최대 100억까지 지원!] 이렇게 지자체와 기업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관리를 위해 어떤 활용을 하고 있는지 알아봤는데요. 탄소배출권거래시장 할당대상업체의 경우라면 기업 당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을 받아서 태양광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기업에서는 빠르게 사업 검토나 진행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설비 및 환경부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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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산업부에서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고를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오는 6월 시행 예정인 분산에너지 특별법 대비하기 위해 분산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는데요. 정부에서는 분산에너지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려는 중소 · 중견기업이나 비영리법인 주관 컨소시엄에 1곳당 최대 20억 원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고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기반 조성과 보급 확대를 위한 사업인데요. 분산에너지 플랫폼, 전력계통 설비, 분산에너지 생산 설비 등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사업 지원 대상과 사업내용 그리고 예시는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 분산에너지 활용을 위한 플랫폼 구축 지원 분산자원 및 ICT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분산에너지를 관리하는 사업
* 전력계통 유연성 확대 설비 지원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출력 제어 완화 및 계통 안정성에 기여하는 사업
* 분산에너지 생산 설비 지원 분산에너지 생산(발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사업 (재생에너지 개별발전원 및 사업용 발전설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직접거래 활성화 지원(특화지역 전용) 특화지역 내 직접거래를 위해 필요한 설비 및 시스템 구축 비용 지원
4가지 사업내용과 맞는 사업을 진행한다면, 이번 지원 사업 신청을 통해서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사업의 신청 자격으로는 중소 · 중견기업 또는 비영리법인이 주관으로 진행하는 컨소시엄이어야 하는데요. 컨소시엄에는 지방자치단체(광역, 기초 무관)가 반드시 참여기관으로 포함되어야 합니다. 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100억 원인데요. 지원 대상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총 사업비의 40~70%(최대 20억 원 이내)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비율의 산정은 사업을 시행하는 시행기관 구성에 따라서 결정되는데요.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민간)의 규모에 따라서 지원금과 자부담의 비율이 다릅니다.
오는 2024년 6월부터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분산법)이 시행될 예정인데요. 분산법은 소비 지역에서 직접 전력을 생한 및 소비하는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저탄소화를 실현하기 위한 법안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합발전소, 전력계통영향평가,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설치의무제도, 배전망 관리 강화, 지역별 요금제 등이 있는데요. 특히 통합발전소 사업은 ICT 기술을 활용해 분산된 소규모 에너지 자원을 연결 및 제어해서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해줌은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로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국내 최대 수준의 자원 보유와 함께 태양광과 풍력의 혼합자원까지 등록에 성공했습니다. 해줌에서는 태양광, 풍력 등 전기 생산을 통한 공급형 VPP와 DR자원을 통한 전력량을 제어하는 수요형 VPP를 합친 융합형 VPP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고 내용을 알아봤는데요. 분산에너지 및 해줌의 예측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3월이 되면서 일조시간이 늘어나면서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난 2월 일시적인 상황이었지만, 시간당 SMP가 '0'원이 되어버리기도 하였습니다.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사업자분들의 입장에서는 SMP의 하락은 발전사업 수익의 큰 타격을 주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양광 발전소 수익 증대 전략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해줌의 프로모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발전소 수익 증가 프로모션에 대해서 빠른 문의를 원하신다면, 아래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 가능합니다.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소의 용량, 발전시간, SMP · REC 거래 단가 등 여러 조건에 따라서 수익의 차이가 발생하는데요. 해줌은 자체 기술과 12년간의 많은 발전량 예측 경험으로 발전소의 현 수익 상태와 수익 증대 방향까지 분석이 가능합니다. 수익 증대 전략집을 신청하면, 해줌에서는 먼저 신청 정보 상 발전소의 용량과 전력 거래처를 기반으로 현 상태를 분석하는데요. 발전소의 현재 예상 수익을 계산하고, 해줌에서 제안할 수 있는 수익 증가 방안을 적용해 수익의 차이를 분석하게 됩니다. 해줌의 발전소의 수익 증대 방안 중에는 새로운 수익을 만들어 내는 방법도 제시해 드리는데요. 발전량 예측제도를 통한 초기 투자비용 없는 추가 수익으로 발전소 전체 수익을 증대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O&M(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면서 절감되는 비용을 수익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발전소의 현재 수익에 증대 방안, 새로운 수익의 발굴, 기존 발생 비용의 절감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서 발전소의 수익 증가를 분석하게 되는데요. 분석집 내용에는 이 내용들을 발전사업주가 확인하기 쉽도록 정리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소 수익 증대 전략집 신청은 해줌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한데요. 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사업주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발전소 수익 증대 전략집 신청할 때 꼭 확인되어야 하는 정보가 있는데요. 바로 발전소의 용량과 현재 전력 거래처 정보입니다. 발전소의 용량으로 예상 발전량 확인이 가능하고, 전력 거래처 정보에 따라서 수익 증대 전략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줌에서 진행하는 발전소 수익 증대 전략집 무료 신청 프로모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서 많은 태양광 발전사업주분들이 더욱 많은 발전사업 수익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발전소 수익 증대 전략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