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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24년 2월 태양광REC가격/SMP가격/재생에너지 인사이트 (ft. SMP 수익 증가 프로모션)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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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9. 11:00
24년 2월 SMP가격은 전달 대비 크게 하락했는데요. 설 연휴 기간 동안 8~90 원대의 낮은 금액이 지속되면서 2월 평균 SMP 가격까지 감소하였습니다. SMP가격 하락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사업주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줌에서는 태양광 발전사업자분들의 SMP 수익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는 계량기 무료 교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전력 거래처를 한국전력(PPA)에서 전력거래소(KPX)로 변경하면 발전소 SMP 수익이 연평균 4% 상승이 가능합니다. 전력거래소(KPX)로 전력 거래처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발전소의 계량기 교체가 필요한데요. 해줌은 이때 발생하는 계량기 교체 비용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계량기 교체 비용 지원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계량기 교체로 발전소 연 수익 800만 원 증가!(1MW 기준)]
* 2월 평균 태양광REC가격 : 79,387원 (▲1,671원) 태양광REC가격 최고가 : 79,600원 (종가 기준) / 태양광REC가격 최저가 : 77,400원 (종가 기준) 2월 평균 태양광REC가격은 79,387 원을 기록했는데요. 지난 1월보다도 1,671 원이나 상승하였습니다. 태양광REC가격은 설 연휴 바로 전 거래 시장에서부터 79,000 원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다만, 3월부터 일조시간이 증가하면서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과 함께 발급되는 REC 수량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태양광REC 공급에 증가로 태양광REC가격이 떨어질 수 있어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월 육지 SMP가격 : 82.41원~144.12원 / 육지 SMP가격 평균가 : 116.64원 (▼18.34원) * 2월 제주 SMP가격 : 81.19원~155.77원 / 제주 SMP가격 평균가 : 120.92원 (▼27.07원) 2월 태양광 SMP가격은 육지 116.64 원, 제주 120.92 원으로 1월 대비 크게 하락하였는데요. SMP가격의 하락 요인으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낮은 전력 수요량으로 인해 SMP가격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제 유가 상황을 살펴보면, 23년 9월에는 두바이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 이상을 기록했는데요. 이때 원유의 높은 가격이 SMP가격에 영향을 준다면, 24년 3월 SMP가격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전력이 24년 1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는데요. 국제연료비가 하락했지만, 한국전력의 누적적자 등을 고려해서 전기요금을 인하하지 않고 동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연료비조정단가는 kWh당 ±5원 범위에서 적용되지만, 이미 최대치인 5원으로 적용되고 있는데요. 24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의 경우 국제 연료 가격이 하락하면서 kWh당 -4원으로 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한전의 누적 적자 상황과 그간 연료비가 조정되지 않았던 내용을 감안해 24년 1분기 연료비조정단가도 5원으로 유지했습니다. 태풍과 홍수, 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면서 세계 각국이 온실가스 감축에 총력을 기울이며 각종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121개 국가들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철강과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도 등 EU로 수출되는 6개 품목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에 따라 탄소국경세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RE100 이행 인증에 사용되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시장이 두 달째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실효성 있는 재생에너지가 부족하고 매력 없는 매물만 시장에 풀리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업계 일각에서는 RE100 이행에 실효성을 갖춘 재생에너지 전력 부족이 REC 시장의 불안정을 야기한다고 분석하고 있는데요. 온실가스 감축실적 인증이 가능한 재생에너지가 지속적으로 확충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24년 2월 태양광REC가격, SMP가격 그리고 재생에너지 주요 이슈를 알아봤는데요. 태양광 발전사업 및 계량기 교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혹은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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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지는 SMP 가격으로 인해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사업자분들은 수익에 대한 걱정이 커질 텐데요. 별도의 초기 투자 비용 없이 태양광 발전소의 SMP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전력 거래처를 한전에서 전력거래소로 변경하는 방법인데요. 전력 거래처 변경을 통해서 태양광 발전소의 연평균 SMP 수익이 약 4%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해줌에서는 전력 거래처 변경 진행 시 계량기 교체 비용을 지원해 드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해줌의 계량기 교체 비용 지원 프로모션 내용을 공유드리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소의 추가 수익에 대해서 빠른 문의를 원하시면, 아래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 가능합니다.
해줌에서는 태양광 발전소가 전력 거래처를 변경할 때 발생하는 계량기 교체 비용에 대해서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프로모션은 2024년 3월 31일까지 진행을 하고, 발전소의 기존 전력 거래처 그리고 용량에 따라서 여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KPX(전력거래소) 계량기가 설치된 발전소라면, 별도의 계량기 교체가 필요 없기 때문에 전력중개사업으로 발생하는 예측 정산금을 100% 지급해 드립니다. 전력 거래처가 한전인 태양광 발전소 용량이 500kW 이상이라면, 해줌에서 계량기 교체 비용을 전액(약 450만 원) 지원해 드리는데요. 발전소는 SMP 수익 증가와 함께 이중 모니터링으로 발전량 데이터 누락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계량기 교체 비용 전액 지원 대신 예측 정산금을 수령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계량기 교체 비용 100만 원 지원과 전력중개사업 참여로 발생하는 예측 정산금을 100% 수령하는 방법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발전사업주가 부담한 계량기 교체 비용은 증가하는 SMP 수익 차액으로 1년 이내로 회수가 가능합니다.(500kW 발전소 기준)
전력 거래처 변경을 위한 계량기 교체로 SMP 수익이 어떻게 상승하는 걸까요? 전력 거래처에 따라서 SMP 수익이 다른 이유는 PPA(한국전력)과 KPX(전력거래소)의 SMP 결정 방식 차이 때문입니다. PPA(한국전력)은 [월 가중 평균 SMP X 월 발전량]으로 SMP가 결정되는데요. KPX(전력거래소)는 [매시간 SMP 금액 X 매시간 발전량]을 더해 SMP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해줌에서 관리하는 900kW 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계량기 교체 후 SMP 수익 비교를 해봤는데요. KPX(전력거래소)로 전력 거래가 진행되었을 때, SMP 수익이 평균 4%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전력중개사업은 발전량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중개사업자의 역할이 중요한 사업인데요. 해줌은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로 국내 최대 수준의 발전소 자원 운영과 최고 수준의 발전량 예측 기술을 통한 예측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줌은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 예측뿐만 아니라 풍력 발전소의 발전량까지 예측이 가능한데요. 운영하는 발전소 자원을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이슈를 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의 관제실 및 전담팀을 운영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해줌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매일 2회 전력거래소로 예측 발전량을 입찰하고 있는데요. 보다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 발전소 마다의 특성을 반영한 예측 최적화 그리고 알고리즘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전소 이상 감지 기술로 발전소 모니터링과 이상 발생 시 사업주에게 알림을 통해서 빠른 대처와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렇게 해줌에서 진행하고 있는 SMP 수익 증가 프로모션(계량기 교체 비용 지원) 내용을 알아봤는데요. SMP 수익 증가 및 예측 정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전력중개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서류가 필요한데요. 필요한 서류 및 준비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력중개사업 참여 서류 종류와 준비 방법 완벽 정리] SMP 수익 증가 및 계량기 무료 교체에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모두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유엔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K-SDGs(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SDGsㆍK-SDGs의 정의와 온실가스 감축 관련 목표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유엔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전 세계가 달성해야 할 17가지 목표와 169가지의 세부 목표를 설정한 것인데요. 빈곤 종식, 기아 해결, 양질의 교육 제공, 성 평등 실현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한 영역의 발전이 다른 영역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17개 큰 목표 아래에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169개의 세부 목표가 있는데요. 이 세부 목표를 측정하기 위해서 244개의 지표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지표는 대부분 정량적으로 측정이 가능하여 전 세계의 진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구체적인 17개의 목표는 하단과 같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 ⑦ 모두를 위한 에너지 보장'은 "적정한 가격에 신뢰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현대적인 에너지에 대한 접근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엔의 분석에 따르면 여전히 30억 명의 사람들이 요리와 난방을 위해 목재, 석탄, 숯, 동물성 폐기물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이는 온실가스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 세계 인구의 13%는 여전히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환경에 놓여 있는데요. 이에 따라 지역적 맥락에 맞춰 전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재생에너지의 활용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에너지의 사용은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지속가능발전목표 ⑦ 모두를 위한 에너지 보장'에서는 재생에너지 이용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개발을 장려하여 탄소중립을 향한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합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 ⑬ 기후변화 대응'에서는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영향에 맞서기 위한 긴급 대응"에 대해 다루는데요. IPCC의 연구에 따르면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990년 이후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2000년에서 2010년 사이의 배출량은 과거 30년간의 배출량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평균 해수면 상승은 2100년 40~63cm로 예측된다고 하는데요.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필수적임을 보여줍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 ⑬ 기후변화 대응'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하는데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 국가적으로는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 전략을 개선하고 파리협정과 같은 협약에 부합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장려합니다. '지속가능발전 목표 ⑬ 기후변화 대응'을 측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표 중 하나로 '연간 온실가스 총 배출량' 항목이 있는데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각국에서는 구체적인 정책 마련과 대응책 수립에 힘을 가하고 있습니다.
K-SDGs(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유엔의 SDGs를 국내 상황에 맞게 재정립한 것인데요. '모두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국가'라는 비전 아래 포용적 사회 실현, 환경 보호, 경제 성장 촉진, 인권 증진 및 남북 평화 구축, 국제 협력 강화라는 5가지 핵심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핵심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17개의 목표, 119개의 세부 목표 및 236개 지표를 마련하였는데요. 정부, 지방 자치단체, 시민 사회, 전문가,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K-SDGs의 전체 지표 중 UN의 SDGs에 포함되지 않은 신규 지표는 122개나 되어 전체의 57%에 달하는데요. 이는 글로벌 지표와 국가 특화형 지표가 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태양광에너지의 확대는 유엔 SDGs의 ‘지속가능발전목표 ⑦ 모두를 위한 에너지 보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K-SDGs에서는 한국의 에너지 믹스 내에서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태양광의 목표 비중 등으로 풀어나가는데요.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목표는 유엔 SDGs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⑬ 기후변화 대응'에 부합하는데요. K-SDGs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및 계획을 명시합니다. 여기에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 설정,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 가속화 등의 세부 조치들이 포함됩니다. K-SDGs는 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정책들을 제시함으로써 글로벌 목표를 국내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데요. 국내외 정책 결정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이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되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유엔의 SDGs와 우리나라의 K-SDGs에 대해 다루어 보았는데요.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전 지구적 위기가 다가온 만큼, 다양한 목표에서 재생에너지의 확충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이 명시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DGs의 목표에 따라 각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도 의무화되고 있는데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기업의 전력 소비 현황에 대해서 분석하고 기업의 특성에 맞춰 재생에너지의 조달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별 분석 과정과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하단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ESG 경영, RE100 이행 우수기업 사례] 해줌은 한국형 RE100 정책을 기반으로 전력 컨설팅을 제공하는데요. 해줌의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원스톱 대행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줌 홈페이지 또는 02-889-9941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