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전기요금
에너지 뉴스 · · 5 분 소요

3분기 전기요금 동결 소식! 기업 에너지 관리 방안 Tip

여름철은 냉방 기기 사용으로 전력 사용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전기요금에 대한 관심도 높은 시기인데요. 이번 3분기(7~9월) 전기요금은 변동 없이 현재 수준을 유지합니다.

사실 이번 동결은 인상을 잠시 미뤄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번 3분기 전기요금 동결의 이유를 확인하고,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3분기 전기요금, 왜 동결일까?

3분기 전기요금

최근 2월 말부터 중동 전쟁으로 인해 국제 유가, LNG 등의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이런 요금 인상 요인에도 3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되었는데요. 여기에는 여러 복잡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상하지 않은 이유 : 여름철 물가 대란 우려

3분기는 냉방으로 인해 1년 중 가장 많은 전력이 소비되는 기간입니다. 따라서, 3분기에 전기요금을 인상하면 기업 운영비가 급등해 소비재의 원가 상승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자칫하면 전체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부는 3분기에 인상을 포기하고 전기요금을 동결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인하하지 않은 이유 : 한국 전력 재무 상태 고려

반대로, 요금을 깎아주어야 할 이유도 있었습니다. 단기적인 에너지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연료비조정단가'를 kWh 당 3.4원 인하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중동 사태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다시 커진 데다, 무엇보다 한국 전력이 현재 206조 원의 막대한 빚을 떠안고 있어 요금을 인하하지 않고 기존의 최대치(+5원/kWh)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장은 안심, 장기적으론 '적신호'?

3분기 전기요금

이번 요금 동결을 두고 다행이라는 반응이 많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결정이 기업과 전력 시장에 미치는 영향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기적 관점 : 한숨 돌리기

소비자 입장에서는 냉방으로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3분기에 요금이 동결되어, 당장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생산 원가 상승으로 운영비 압박이 심했던 기업 입장에서는 한숨 돌릴 수 있게 된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장기적 관점 : 리스크 가능성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번 동결은 리스크가 될 수 있는데요. 현재 진행 중인 국가가 전령망 사업인 '에너지 고속도로' 에는 약 113조 원이라는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데, 전기요금 동결이 계속될 경우 준공이 미뤄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력망 부족으로 발전사업자/일반 기업 모두에게 피해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기업 전기요금 인상 대비 방안

3분기 전기요금

이번 3분기 전기요금 동결은 사실상 전기요금 인상을 잠시 미뤄둔 것에 가깝습니다. 즉, 기업이라면 앞으로의 전기요금 인상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계시별 요금제 활용

산업용 전기요금은 '계시별 요금제'가 적용되어 계절, 시간에 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 이를 활용하여 요금이 비싼 시간대에는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고, 비교적 요금이 싼 시간대에 기계를 가동하는 등 기업 전기요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직접 PPA 활용

최근 전기요금 인상 대비 방안으로 가장 떠오르는 것이 '직접 PPA' 인데요. 발전사업자와 직접 계약을 맺고 고정된 가격에 장기간 전기를 사오는 제도로 계속해서 오르는 전기요금으로 인한 고정비 증가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해줌에서도 기업 직접 PPA를 지원하고 있으니, 문의 주세요!

📞해줌 문의 : 02-889-9941


이번 3분기 전기요금은 동결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장 안심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우리 기업에 맞는 에너지 사용 계획을 세우는 게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업 전기요금 절감 및 RE100 이행에 관한 소식은 해줌에서 뉴스레터로 매월 보내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공유하기

다음 게시글

2026년 제1차 고정가격계약 낙찰 평균가 146,920원
에너지 뉴스 ·

2026년 제1차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입찰 결과 발표 : 낙찰 평균가 146,920원

2026년 제1차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1,767개소가 접수했고, 이 중 1,557개소가 선정되었는데요. 낙찰 평균가는 146,920원(SMP+1REC 기준)으로, 2025년 상반기보다 약 7,735원 낮아졌는데요. 자세한 고정가격계약 입찰 결과 내용은 아래에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콘텐츠 내용 요약 1. 2026년 1차 고정가격계약 개요 2. 2026년 1차

2026년 4분기 전기요금 동결
에너지 뉴스 ·

2026년 4분기 전기요금 동결 소식 - 기업 검토 방안 확인

지난 9월, 정부가 2026년 4분기 전기요금(10~12월)을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일반·가정용 전기요금은 14분기, 산업용은 8분기 연속으로 동결되었는데요. 기본요금·전력량 요금·기후환경요금뿐만 아니라 연료비 조정단가 역시 상한선인 kWh당 +5원으로 별도 인상 없이 기존 수준을 유지합니다. 4분기 전기요금 동결 원인부터 기업 대응 방안까지 아래에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2026년 4분기 전기요금 동결

태양광 RPS 제도 폐지 에공단 Q&A 답변 정리
발전사업 · 추천 게시글

[에공단 답변] 태양광 RPS 제도 폐지 공청회 사업자 핵심 Q&A 정리

태양광 RPS 제도 폐지 공청회 핵심 요약 (발전사업자별 대응 방안 정리)2012년부터 15년간 재생에너지 시장의 중심축이었던 RPS 제도와 REC 현물시장이 전면 폐지됩니다. 지난 9월 30일 개최된 ‘RPS 개편 대국민 공청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발전소 준공 시점에 따른 대응 방안까지 해줌이 정리해 드립니다.에너지 소식해줌 지난 RPS 개편 대국민 공청회

기업서비스

ESG 탄소중립

해줌 이야기

전기요금 관리 전략

5분만 투자하세요
에너지 이슈의 핵심만 짚어드립니다

느깜표 구독 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을 확인하고 동의함